지나가는 하루 ..🌙.。*

갑자기 마라탕이 끌려서 대화 근처에 있는 마라탕 집을 찾아보다가 킨텍스 현백 지하에 있는 왕푸징 마라탕 방문!!바구니에 원하는 야채를 담고, 무게 달아서 계산하면 됨! 근데 담을 야채가 없었음...ㅠ 채워달라고 해도 네네~만 하고 채워주지도 않고^^;;; 바쁘면 이해를 하겠는데 먹고있던 사람도 없는데 어이상실.... 200g 이상(7,000원) 담아야하고 양고기/소고기 추가는 100g에 3,000원 공기밥은 1,000원 추가시 제공 나는 7,600원어치를 담았고 공기밥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음 고기는 진짜 많이 넣어주심ㅋㅋ 근데 진짜 물통에 물도 안채워져 있고 테이블을 안 닦는지 이전 사람이 흘린 국물이 눌러붙어 있어서 우리가 닦았음ㅋㅋㅋ 그렇다고 직원들이 친절한 것도 아니고... 백화점 푸드코트인데 다른..

갑자기 멕시코음식이 땡겨서 점심에 온더보더에 다녀왔음 원마운트 초입 2층에 있음~ 두근두근 입성☆ 진짜 외국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임!! 오후 5시까지는 런치메뉴를 시킬 수 있어서 퀘사디아 화이타 치킨 화이타 스테이크를 주문함! 처음에 주문하면 나초를 주심ㅎㅎ 나초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있었음ㅋㅋ 첫 번째 음식 퀘사디아 화이타 치킨 16,900원 샐러드 드레싱으로 랜치랑 허니머스타드 주문했는데, 머스타드가 훨씬 맛있음😃 존맛탱~~~ 두 번째 음식 화이타 스테이크 24,900원 이것도 맛있긴한데 퀘사디아가 더 맛있음ㅋㅋ 시럽오더 어플에서 쿠폰 받아서 15% 할인!! 두 명이서 사만오천원 정도 나왔음.. 넘나 비싼 온더보더...😅 이국적인 분위기는 좋지만 가격이 넘나 비싸서...다음에도 올 지는 잘....

우리 집에는 엄마가 혼수로 가져온 초대형 장롱이 있었음...무거워서 직접 내려가서 버릴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었음... 그러다가 올 여름 셀프도배를 결심하면서 장롱을 치워버리기로 함😆😆 처음에는 이삿짐센터나 용달 업체에 견적을 요청했었음. 근데 장롱 하나 내리는데 25~30만원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이 장롱과는 평생 함께해야 하는건가 하는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음ㅠ 그러나...우연히 빼기 앱을 활용해서 완전완전 저렴하게 집안의 골칫덩어리였던 초대형 장롱을 폐기했음!!! '빼기 : 대형폐기물, 중고매입 할때 쉽고 편하게'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ggi.co.kr빼기 : 대형폐기물, 중고매입 할때 쉽고 편하게 - Go..

최근에 데이식스에 빠져서...성진이랑 영케이 향수 손민수하려고 조말론 사려고 알아보는데!! 조말론 직구하면 정품을 준다는 블로그 게시물을 보게 됨!!! 난생 처음으로 미국 직구 도전..😃😃 조말론 미국 공홈: https://www.jomalone.com/ 공홈에 들어가니까 친절하게 110달러 이상 주문하면 정품 준다고 아주 크게 배너를 걸어두었음~ 신청 가능한 제품은 총 8가지 select를 누르면 장바구니에 들어감! 장바구니에 미리 넣어놓고 110불 맞춰서 같이 주문하면 됨 배대지는 뉴욕걸즈 사용함 그냥 많이 들어본 곳이 뉴욕걸즈라 이쪽으로 주문함ㅋㅋ 사실 좋은 지 안 좋은 지는 잘 모름..ㅎㅎ 향수는 60ml 넘으면 관세 낸다고 하길래 30ml(사은품 코오롱)+7.5ml(샘플콜렉션)+7.5ml(고체향..

*2020년 6월에 관람했던 후기입니다! 우연히 함연지님 유튜브에서 듣게 된 뮤지컬 차미의 스크래치.. https://youtu.be/m2gv_a29Onw 이 영상을 보고 너무너무 차미를 보고 싶었다!! 마침 위메프에서 티켓을 엄청 싸게 팔고 있는 걸 발견!!! 나는 R석에서 봤고, 위메프에서 추가 할인 티켓을 줘서 32,400원에 예매함!! 나는 위메프가 참 좋은 게 1. 예매 수수료가 없음 2. 좋은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히 볼 수 있음 그래서 보통 예매할 때는 위메프를 먼저 찾아보는 편인데 마침 차미도 위메프에서 팔길래 망설임없이 예약☆ 포토존에서 소심하게 한장..♡ 공연장 안으로 입장~~~ 공연장 내 거리두기는 없었지만 마스크를 쓰고있는지 수시로 하우스 어셔들이 체크하고 있었다. 자리는 비지..

한 번 날아가서 다시 쓰는...분노의 모차르트 후기^^ 황금별 처돌이 오랜시간 모차르트만을 기다려왔음..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한다는 이야기 듣고 호다닥 예매해버림~~~~~~ 진짜 내 운명 피하고 싶어랑 황금별 내 최애 넘버 중 하난데...이걸 직접 듣는 날이 오다니...감동 ㅠㅡㅠ 세종문화회관 ㅎㅇ 캐스팅 보드 ㅎㅎ 나는 박은태 김연지 손준호 홍경수 김소현 캐스팅으로 봤음 아직 코로나로 좌석 띄어앉기를 안하던 시절이라서 좌석 다닥다닥 붙어있었음... 물론 마스크는 쓰고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아찔하네ㅋㅋ 공연은 커튼콜도 촬영이 불가능했다!! 기념샷 남기고 싶었는데..아쉬웠음 ㅠㅠ 사실 박은태 배우님 보러갔는데 손준호 배우님한테 놀라고 옴ㅋㅋㅋㅋ노래 잘하고 잘생김....주안이아부지....다시봤어.....

백석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목동포차..! 네이버에 백석맛집을 검색하니까 여러 군데가 나온다. 체인점인 것 같음... 아무튼 매콤한 걸 먹고싶어서 금요일 저녁 목동포차에 갔다.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한 10테이블 내외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는 닭볶음탕과 계란찜이 포함되어 있는 A set를 주문했다! 맵기는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우리는 매운게 먹고싶어서 3단계로 주문했다 ㅋㅋ 대신에 내가 맵찔이라서 친구들이 김가루밥과 마약쿨피스도 같이 주문해줬다. 저 김가루밥은 밥이랑 김을 주시면 우리가 비닐장갑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건데, 우리는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먹었음ㅋㅋ 김과 밥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임...말모.... 쿨피스도 약간 살얼음지게 나와서 불 옆에 있었는데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음ㅋ..

작년에 대만에서 소금커피를 먹었던 적이 있었다. 먹기 전에는 소금?? 소금을 왜 커피에 넣어..? 맛 이상할 것 같아...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유명하다니까..그래 기념으로 한 번 먹어보자! 하고 도전했던 85도씨 소금커피. 생각이상으로 단짠단짠에 너무 맛있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버블티보다 맛있었음ㅋㅋ 한 번 더 먹고오지 못한게 한이 될 정도..?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소금커피를 먹어보고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봤었는데...파는 곳이 없어서 포기했었다..ㅠ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한테 85도씨 소금커피가 CU에 들어왔다는 걸 듣고.... 가격은 2000원!! 가격은...흔한 편의점 커피 수준.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음,, 그래서 다음날 출근하면서 먹어보니까...맛은...음...ㅋㅋㅋㅋㅋ일단 대만에서 ..

이번 추석에 타오바오 직구를 처음 해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같은 중국 직구이지만, 직배송해주기 때문에 굳이 배대지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타오바오보다 가격도 비싸고 상품이 다양하지 않아서 타오바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중국 직구에는 배대지(=배송대행지)가 엄청 다양하다. 산타빌리지, 더베이 등등.. 물론 더베이보다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냥 더베이로 결정했다. 1. 회원가입회원가입을 하면 나만의 사서함 주소를 받을 수 있다! 중국 내에 배송지가 있어야 타오바오 구입을 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가입해둬야 함 2. 상품정보 입력결제를 완료했다면 타오바오 구입내역을 더베이에 입력해야 한다. 더베이는 "주문복사" 기능이 있어서 타오바오 결제내역을 ..

예전에 타오바오가 엄청 인기있을 때 한 번쯤 사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중국어는 하나도 모르고, 뭔가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이번 추석연휴에 갑자기 삘받아서 타오바오 직구를 시도해봤다!인터넷에서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괜찮아보이는 것들로만 구입했는데도 약간 아쉬운 것들이 있었음..ㅠ 아무튼 빅데이터를 위해 타오바오 직구 후기를 남겨본다!!! (상점별로 구입목록 분류) 1. Chic fun (1) 숟가락, 젓가락, 포크, 칼 각각 6명 세트●●●◐○(3.5/5점)가볍고 좋음! 근데 사진에서 보는 것만큼 예쁘지는 않음..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젓가락은 밑에 나무색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좀 아쉽다..(2) 디저트 그릇●●●●○(4/5점)생각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