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하루 ..🌙.。*

전국 가다실9 가장 저렴한 곳은? 2021년 4월 1일자로 가다실9 가격이 인상되었다...ㅠ 수도권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병원은 현재까지는 보라매병원이다!! 역시 서울시에서 운영해서 그런가.. 수도권 외 지역과 비교해도 확실히 서울이 더 저렴하다!! 암센터에서 마지막 회차 그냥 맞을까했는데.. 보라매로 예약변경해야겠다 ㅎㅎ 혹시 접종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래 자료참고하는게 좋을듯하다 :) 참고로 일반 의원과 달리 종합병원에서는 진료비가 따로 청구되므로 고시된 가격에서 2만원 정도 추가해주어야한다! (접종할 병원이 3차병원이라면 최소 2만 5천원~3만원은 더 나간다고 보아야 함!) 진료비가 포함되어도 확실히 저렴하다 ㅎㅎ (+)보라매 병원은 예약문의해본 결과 작년부터 가다실 입고가 되지 않아서 접종은 아예 하지..

국립암센터에서 가다실 9가 접종함-1차 후기 작년 가을쯤 국립암센터에서 가다실 접종을 위해 진료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약이 없어서 예약을 안 받아 줬음..까먹고 지내다가 연말쯤 친구가 예약 1월로 잡았다길래 나도 다시 예약함(전화예약만 가능함) 나는 어차피 주사만 맞을거라 진단서같은건 준비할 필요도 없어서 그냥 진료시간 15분 전에 맞춰서 갔음 신관 1층 처음오신 분 창구에서 진료카드 만들고, 진료비 21,060원 선수납함 진료카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환자정보가 출력된 진짜 카드는 아니고 바코드 스티커 붙인 플라스틱 카드였음,, 원가절감..?ㅋㅋ 신관 3층 2구역 산부인과 외래로 올라가래서 올라와서 진료도착확인하고 앉아있으니까 문진표 작성하라고 호명하심. 문진표까지 작성하고 나니까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라고 ..

[3일 단식] 3일 단식, 72시간의 여정 / 단식 전 준비, 단식 후기-1 최근에 너무너무 살이 쪄버려서 퇴사 기념으로 3일 단식을 해보기로 했다.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면 식욕을 참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자취생활 끝내기 전에 준비하려고 단식을 시작했다. 1. 생수 하루에 최소 2L 이상 마셔야 한다. (나는 배고파서 2.5~3L는 마신 것 같다.) 허브티, 커피 등 생수 이외의 것을 섭취할 경우 원칙적으로 단식이 깨진다고 해서 먹지 않았다. (그러나 생수마시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다면 허브티도 괜찮다고 합니다!) 2. 소금 소금은 천일염, 허브솔트 등만 가능하다는데, 마침 집에서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라 새로 구입하지는 않았다. 매일 1g 씩 먹어주었다. 3. 마그밀(선택) 약국에서 구매가능하고, 우리..

자취를 시작하면서 살이 많이 쪄서 어느덧 6nkg까지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언니 결혼식도 얼마 남지 않았기도 하고, 늘어가는 뱃살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난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글로써 남겨보려고 한다, 시작일: 2020년 2월 17일 1차 목표: 3kg 감량 (2월 29일 점검예정) 2차 목표: 누적 6kg 감량 (3월 15일 점검예정) 3차 목표: 누적 8kg 감량 (3월 29일 점검예정) 최종 목표: 누적 10kg 감량 달성(4월 12일 점검예정) -하루 총 칼로리 1200kcal 내로 섭취 -아침: 금식 (배고프면 차 마시기) -점심: 일반식 (주중: 직원식당, 주말: 현미밥 위주 가정식) -저녁: 샐러드/단백질 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