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94

2024년 호주 여행 (1) 20시간 이동(인천>브리즈번>멜버른)

우연히 젯스타에서 항공권 이벤트하는 걸 봤다. 브리즈번 왕복항공권이 50만원도 안 하는 거 보고 바로 결제 완 과거 젯스타의 악몽 사건을 아는 주변 친구들은 결제를 말렸지만... 결국 자낳괴답게 다시 한번 도전을 감행했고,, 매우 성공적이었다 ^^ 여행 0일차_4월 25일 (목)퇴근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출발!사실 늦을까봐 쫄렸는데 다행히 비행기가 조금 지연돼서 여유롭게 탑승했다. (사실 30분 정도 지연된 거 보고 22년 시드니 때 지연 234817930번 되다가 비행기 캔슬된 거 생각나서 순간 정신이 혼미해질 뻔했지만 다행히 잘 출발했다) 항공권 결제 당시에 수화물을 추가했어야 됐는데, 급하게 하느라 스킵해 버렸고.. 가격이 2배로 뛴 걸 보니 도저히 돈 아까워서 수화물을 추가할 수가 없었다... 결..

230310~11 태국 방콕여행 1~2일차: 룸피니, 카르마카멧, 마사지, 노스이스트/ 의도치 않은 2만보 달성

벌써 1년이나 지나버렸지만, 블로그 활성화 기념으로 올려보는 태국 방콕여행기✈️✈️ 2022년 말 호주여행이 실패로 끝난 뒤, 홧김에 예약한 태국여행..이번엔 엄마아빠와 함께 했다. 3월 10일(금)~3월 14일(화)까지 3박 5일 일정이었다.예전엔 여행 계획 짜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이젠 왜이리 귀찮은건지..정말 늙었다보다 ^__ㅠ... 게다가 당시에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다신 못오겠다 했는데,블로그 쓰려고 사진을 보다보니 너무 즐거웠던 기억뿐이네 ㅎㅎ.. 역시 기억은 미화되나 보다.여행이 또 가고싶다.. 시원한 나라로 가면 더 재밌게 놀 수 있는데 말이지....아무튼 시작!!   3월 10일(금) 19:35 인천>방콕​엄마아빠는 일산에서 먼저 출발했다.너무 일찍 도착해버려서 ㅋㅋ 오매불망 나만 ..

2024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간다!!

락의 붐은 온다!!! 어릴 때부터 나는 해외락을 좋아했더랬다. 린킨파크, 그린데이,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마이케미컬로맨스, 파라모어 등등..... 연두색 옙 앰피쓰리에 노래 넣어서 공부할 때 많이 들었었다ㅋㅋㅋㅋ 지금은 데이식스 노래로 플리가 꽉 차버려서 잘 듣지는 않지만 여전히 밴드음악은 날 울려...🎸 펜타포트 티켓팅 광탈 후,,, 슬픈 마음을 달래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줌프(JUMF) 얼리버드이긴 했지만 이틀 치 가격이 10만원도 안 하는 기적...! 작년 라인업도 꽤나 훌륭했기 때무네,, 락을 좋아하는 쑤지를 꼬셔 JUMF를 예약했다. 티켓 가격 변천사,, 블라인드 치켓 가격읋 보니..눈물이 나요...일주일만 빨리 살걸걸걸걸😭😭 아무튼 얼리버드 예매와 함께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1차..

2024년 상반기 고려대학교의료원 교직원 지원 기록(+AI역량검사 후기)

바야흐로 2024년 1월.. 이직준비를 시작하며 지원했던 고대의료원 교직원 채용 오랜만에 자소서 쓰는 거라 너무나 어색했다...내가 다시 이걸 하게 될 줄이야...사실 자소서 문항은 달랑 하나였다.  "본인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돌려 막기 가능한 자소서 너무나 감사합니다🥹손쉽게 자소서 뚝딱 제출 클리어!그로부터 일주일 뒤서류 마감된 지 일주일 만에 전형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바로바로 합격>다음 전형에 대한 안내도 같이 되어 있었다.  근데.. 공교롭게도 AI 면접과 제주도 여행이 겹쳐버렸다..결국 제주도 여행에서 친구들 자쿠지에서 놀 때 쓸쓸히 노트북 켜서 ai면접을 봤다...속상해증말ㅠㅡㅠ사실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해서 초연한? 상태로 봤던 것 같다.ai면접이 그지 같..

자기계발/이직 2024.07.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