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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2024년의 어느 날 7

오랜만의 생존신고,,(이직 4주차 후기)

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이 벌써 11월 4일이네요... 사기업으로는 절대 이직 못할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사기업으로 이직해서 벌써 4주가 지났다. 10월 4일 퇴직일까지 풀근무였고, (마지막 날인데도 일은 겁.나 많이 주는 바람에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일하고..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하고 옴) 주말에 좀 쉬고 10월 7일 첫 출근을 했다. 이번주가 벌써 4주차인데... 일이 너무 많고 바쁘니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미친듯이 일하고 있다... 심지어 퇴근하고, 주말까지 일을 하고 있다...(근데 야근하면 혼남..아니 그럼 일을 적게 주라고🤬) 아니 내가 그동안 꿀 빤건지 여기가 유난히 바쁜건지.......나..괜히 이직했나...?내가 생각한 단점은,,1. 자리가 개 좁음 자리가 진짜 좁은데 노트북까지 ..

저작권 침해 신고??? 나도 이제 슈스인가?ㅋ

갑자기 내 글이 저작권 침해로 삭제당했다.     ????진심 황당해서 이유가 뭔지 메일을 읽어봤다.   진짜 신고자 가려주기도 싫은데 양심상 가려줬음 아니 진짜 큐텐이랑 티몬에 돈 물려있는 것도 개빡치는구만웬 미친놈이 나를 신고했다. 어이 없어서 해당 블로그를 들어가 봤더니, 내 글을 그대로 복사해놨다.지가 불펌해놓고 신고하는 신종 수법인지??? 짭들이 으레 그러하듯 사진이랑 링크는 안 긁어가고 본문 내용만 긁어갔다. 일부러 자기가 시기상 더 일찍 쓴 것처럼 보이려고7월 23일에 쓴 글에 내 글을 복붙한 것 같았다. ㄹㅇ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  어제 밤에 진짜 열심히 쓴건데 지가 뭔데 내 걸 불펌해...신고당하고 나니 왜 작가들이 창작물에 그렇게 민감한지 알게 됐다..   카카오에 소명을 요청했..

집에서 여권사진 촬영 후 여권 재발급 신청하기🛂🛃

요즘에는 시대가 좋아져서 집에서 여권사진 촬영 후 발급신청까지 할 수 있다. 집에서 촬영하면 돈도 안 들고, 내 모습을 내가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에 방법을 간단하게 작성해 두었으니 혹시 도전해보실 분이 계시다면 참고해주시길! 🔹️소요시간: 30분 🔹️비용: 4만 7천원(26면 기준) 🔹️준비물: 핸드폰, 컴퓨터(있으면 좋음) 여권용 증명사진 셀프 촬영법1. 아무것도 없는 흰 바탕의 이미지파일을 저장해둡니다. 2. 사진을 촬영합니다. 셀카모드로 촬영하실 경우 핸드폰 화면이 아닌 렌즈를 봐야 합니다. 저는 5~10초 타이머 해놓고 핸드폰 들고 찍었습니다. 또한 어차피 배경은 합성할 것이기 때문에 굳이 흰 배경에서 찍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집에 스탠드나 조명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시길!..

240614~15 친구들과 함께한 공주여행기

지난 6월에 동기들과 짧고 굵게 떠났던 1박 공주여행기🚌 오후 반차 쓰려고 했는데 비서일 때문에 실패ㅠ 퇴근하자마자 고터로 달려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에서 공주까지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아니 금요일에 공주 가는 사람 왜 이렇게 많음??? 금요일 가는 버스 월요일?화요일?에 예매하려고 들어갔는데 다 매진,, 목요일쯤 임시배차된 18:10 버스 예약에 성공🍀 우등으로 예약했는데, TV도 나오고 커튼도 있다 ㅋㅋ 싱기방기 근데 10분 버스인데 20분이 지나도록 출발을 안 하길래 뭐지? 했는데 갑자기 우르르 사람들이 내렸다. 알고 보니까 버스가 고장 났었고,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나서야 출발... 일이 이렇게 안 풀리다니 엉엉😭😭 8시 반쯤 공주터미널에 도착했다. 공주터미널 너무 으스스하고 낡았음... ..

금요일+무두절+급여일+오후반차+소고기+데이식스 팬미팅=6월 21일=최고의 하루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 6월 21일 금요일은 정말... 미친 날이었다. 모든 행복한 날을 다 하나로 합쳐놓은..완벽한 날이었음..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21일은 급여일이라 이체상신, 과제집행까지 처리하느라 오전에 출근했다. 그래도 무두절이라 마음은 편안했다. 오전에 할 일을 끝내고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뚜벅이인 날 위해 픽업와주는 멋진 내친구,,, 싸라해💗 🚩쉐누하누예약을 해서 안쪽 자리로 배정 받았다. 룸은 따로 없어서 안쪽 자리여도 소리는 다 들린다 ㅎㅎ 게다가 소고기 말고 점심메뉴로 일반 찌개류? 도 팔고 있어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오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우리는 친구 찬스로,, 소고기 숙성모듬을 먼저 주문했다.기본 반찬(?) 관자 어쩌구랑 양파&가지 절임?..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후기

2024년 6월 22일 토요일밴뎅이가 제철이라며 아빠의 강력 제안으로 다녀온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비가 와서 루지는 못탔지만 나름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도에서 맨처음 간 곳은 강화 자연사 박물관과 역사 박물관이었다.입장료 3천원이면 2개 박물관을 다 볼 수 있다. 의외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꽤 있었다! 사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강화 자연사박물관이라 강화도에 관련된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세계의 동식물, 광물들을 모아놨다.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보다 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다.우리는 금문도 예약때문에 급하게 후다닥 봤는데, 여유롭게 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고 역사박물관을 갔는데, 역사박물관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역사 유..

블로그 다시 시작(Feat. 애드센스 수익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한참 열심히 하다가 무슨 이유때문인지 내 블로그가 검색누락이 됐었다.. 너무 빡쳐서ㅠ 그만뒀다가 블챌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탔었는데 얼마 전 구글 애드센스로 소소한 행복을 맛봐서..큼큼 다시 블로그를 살려보기로 했다. 블로그로 알바하기 가 보 자 고 따봉 구글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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