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비요정🧚/공연 4

2024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간다!!

락의 붐은 온다!!! 어릴 때부터 나는 해외락을 좋아했더랬다. 린킨파크, 그린데이,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마이케미컬로맨스, 파라모어 등등..... 연두색 옙 앰피쓰리에 노래 넣어서 공부할 때 많이 들었었다ㅋㅋㅋㅋ 지금은 데이식스 노래로 플리가 꽉 차버려서 잘 듣지는 않지만 여전히 밴드음악은 날 울려...🎸 펜타포트 티켓팅 광탈 후,,, 슬픈 마음을 달래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줌프(JUMF) 얼리버드이긴 했지만 이틀 치 가격이 10만원도 안 하는 기적...! 작년 라인업도 꽤나 훌륭했기 때무네,, 락을 좋아하는 쑤지를 꼬셔 JUMF를 예약했다. 티켓 가격 변천사,, 블라인드 치켓 가격읋 보니..눈물이 나요...일주일만 빨리 살걸걸걸걸😭😭 아무튼 얼리버드 예매와 함께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1차..

뮤지컬 차미 관람 후기(다들 차미 외않봐...?)

*2020년 6월에 관람했던 후기입니다! 우연히 함연지님 유튜브에서 듣게 된 뮤지컬 차미의 스크래치.. https://youtu.be/m2gv_a29Onw 이 영상을 보고 너무너무 차미를 보고 싶었다!! 마침 위메프에서 티켓을 엄청 싸게 팔고 있는 걸 발견!!! 나는 R석에서 봤고, 위메프에서 추가 할인 티켓을 줘서 32,400원에 예매함!! 나는 위메프가 참 좋은 게 1. 예매 수수료가 없음 2. 좋은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히 볼 수 있음 그래서 보통 예매할 때는 위메프를 먼저 찾아보는 편인데 마침 차미도 위메프에서 팔길래 망설임없이 예약☆ 포토존에서 소심하게 한장..♡ 공연장 안으로 입장~~~ 공연장 내 거리두기는 없었지만 마스크를 쓰고있는지 수시로 하우스 어셔들이 체크하고 있었다. 자리는 비지..

늦은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 후기♡

한 번 날아가서 다시 쓰는...분노의 모차르트 후기^^ 황금별 처돌이 오랜시간 모차르트만을 기다려왔음..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한다는 이야기 듣고 호다닥 예매해버림~~~~~~ 진짜 내 운명 피하고 싶어랑 황금별 내 최애 넘버 중 하난데...이걸 직접 듣는 날이 오다니...감동 ㅠㅡㅠ 세종문화회관 ㅎㅇ 캐스팅 보드 ㅎㅎ 나는 박은태 김연지 손준호 홍경수 김소현 캐스팅으로 봤음 아직 코로나로 좌석 띄어앉기를 안하던 시절이라서 좌석 다닥다닥 붙어있었음... 물론 마스크는 쓰고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아찔하네ㅋㅋ 공연은 커튼콜도 촬영이 불가능했다!! 기념샷 남기고 싶었는데..아쉬웠음 ㅠㅠ 사실 박은태 배우님 보러갔는데 손준호 배우님한테 놀라고 옴ㅋㅋㅋㅋ노래 잘하고 잘생김....주안이아부지....다시봤어.....

[뮤지컬] 아이다 반 값에 관람한 후기(ft.위메프)

나의 주요 하루일과 중 하나는 매일 0시에 위메프에 들어가서 특가를 확인하는 것이다.ㅎㅎㅎ 운좋게 좋은 상품들을 득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편도 9900원 항공권이나 오늘 후기와 같은 뮤지컬 할인티켓 등등 좋은 딜들이 꽤 많다! 어느 날 위메프를 구경하다 운좋게 아이다 반값티켓을 발견했다. 작년 말쯤에 10% 할인가에 팔던걸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역시 존버는 승리합니다^^.... 쿠폰까지 써서 R석 1장에 약 57,500원 정도에 구매했다. 개이득>< 엄마, 아빠 티켓까지 총 3장을 구입했다. R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위메프는 보통 팔고 남은 좌석을 선착순 배부하기 때문에 2층 사이드쪽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에 킹아더 예매했을 때는 구석탱이 배정해줘서 눈물났음...) 운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