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겠지만 광고 아님!) 눈썹이 너무 지저분해서 즉흥적으로 브로우왁싱을 알아보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머바르니 네일&왁싱에 예약했다. 당일예약이었지만 바로 예약해주셨다! 인스타에 나와있는 번호로 문자를 드렸고, 아침 9시반쯤 연락드렸는데, 바로바로 답장이 왔다. 이름과 연락처로 예약하고, 예약금 만원을 계좌로 송부했다. 예약은 꽤 간단했다.(그동안 여러 브로우바에서 왁싱을 했봤었지만 한 번도 예약금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일단은 뭐 이건 매장마다 다른거니까.. 하고 입금했다.) 처음에는 9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중간에 10시로 변경가능하냐고 여쭤보셔서 10시로 변경했다. 저녁 10시까지 영업하셔서 직장인들한테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머바르니 죽전점은 죽전역이랑도 가깝고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