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하루 🍀

2024년 12월 데이식스 선물콘에 다녀왔다.아직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나름 따끈따근한 기록임,,!!^^  티켓팅이 보통 저녁 8시에 하는데,야근+버스 막힘 이슈로 길을 걸어가면서 티켓팅을 했다... (미친거지?...;)  들어갔더니 역시나 대기 6만명...ㅎㅎ 례...???선예매도 얄짤 없는 슈스 데이식스..  사실 막콘이 혜자라 막콘이 너무나도 가고 싶었지만...토요일에 회사 근처까지 굳이 나오기 싫었고 (이유1)막콘은 티켓팅이 매우매우 빡세서(이유2) 결국 첫콘으로 가기로 했다.  미친듯이 새로고침을 하던 중,, 기적적으로 플로어에 한 자리가 생긴 걸 봤고..!난생 처음으로 이선좌 없이 자리 겟,, 럭키비키🍀    아니 예매수수료에 배송료 실화냐...ㅎㅎㅎㅎㅎ 👺데이식스 덕분에 예사 플래티넘됨..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 6월 21일 금요일은 정말... 미친 날이었다. 모든 행복한 날을 다 하나로 합쳐놓은..완벽한 날이었음..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21일은 급여일이라 이체상신, 과제집행까지 처리하느라 오전에 출근했다. 그래도 무두절이라 마음은 편안했다. 오전에 할 일을 끝내고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뚜벅이인 날 위해 픽업와주는 멋진 내친구,,, 싸라해💗 🚩쉐누하누예약을 해서 안쪽 자리로 배정 받았다. 룸은 따로 없어서 안쪽 자리여도 소리는 다 들린다 ㅎㅎ 게다가 소고기 말고 점심메뉴로 일반 찌개류? 도 팔고 있어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오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우리는 친구 찬스로,, 소고기 숙성모듬을 먼저 주문했다.기본 반찬(?) 관자 어쩌구랑 양파&가지 절임?..

경 마이데이 4주년 축 오늘은 마이데이 4번째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끼양 마이데이 4주년 기념 편지가 팬즈에 올라왔다~~ 스아실...난브이앱..기대했는데 살짝(아니 좀 많이)아쉽다 흑흑.. 성진 음성지원되는 그이의 팬즈.. 요새는 왜 트위터에 밥성진 안올려조ㅠㅠ 저메추해달라구... 매일 6시되면 오늘은 올라올까..? 하고 기대했다가 실망하길 반복함 ㅎ Jae 너희의 미션...이미 성공했어 데이식스 노래로 위로받고 용기도 얻었어 너무너무 행복했어😭😭 Young K 역시 작사가.... 글 왜이렇게 잘써ㅠㅠ 말을 너무 예쁘게 하쟈나... 원필 원필이도 음성지원된다ㅋㅋㅋ 나도..찐득하게 사랑한다규🥰🥰 도운 우리가 너희 편인 것처럼 데식이들도 우리 편 들어준다니,,갬동쓰 할미 눈물난다구🥲 증맬루 든든👍👍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