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하루 🍀

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이 벌써 11월 4일이네요... 사기업으로는 절대 이직 못할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사기업으로 이직해서 벌써 4주가 지났다. 10월 4일 퇴직일까지 풀근무였고, (마지막 날인데도 일은 겁.나 많이 주는 바람에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일하고..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하고 옴) 주말에 좀 쉬고 10월 7일 첫 출근을 했다. 이번주가 벌써 4주차인데... 일이 너무 많고 바쁘니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미친듯이 일하고 있다... 심지어 퇴근하고, 주말까지 일을 하고 있다...(근데 야근하면 혼남..아니 그럼 일을 적게 주라고🤬) 아니 내가 그동안 꿀 빤건지 여기가 유난히 바쁜건지.......나..괜히 이직했나...?내가 생각한 단점은,,1. 자리가 개 좁음 자리가 진짜 좁은데 노트북까지 ..

지난 7월 건국대학교 하반기 공고가 올라왔다. 건국대학교가 교직원계의 삼성이라던데... 바로 지원!!! (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공고가 내려가 있다.)서류를 월요일에 제출하고 바로 수요일 저녁에 인적성 시험이 있다. 당연히 평일이고 서류마감 이틀 뒤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줄 알았으나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현실적으로 서류를 검토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적부심사만 통과하면 시험 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사실 별거 없었다. 입실시간도 18시 30분까지라는데 내가 있었던 고사장은 더 늦게 들어온 사람도 있었음. 나는 20분쯤 도착했는데 대부분이 앉아 있었다. 평일인데도 참석률이 생각보다 높았다. 친절하게 지도까지 보내주시는 건대 선생님들... 인성검사 250문항 50분, 직무능력평가 70문..

갑자기 내 글이 저작권 침해로 삭제당했다.     ????진심 황당해서 이유가 뭔지 메일을 읽어봤다.   진짜 신고자 가려주기도 싫은데 양심상 가려줬음 아니 진짜 큐텐이랑 티몬에 돈 물려있는 것도 개빡치는구만웬 미친놈이 나를 신고했다. 어이 없어서 해당 블로그를 들어가 봤더니, 내 글을 그대로 복사해놨다.지가 불펌해놓고 신고하는 신종 수법인지??? 짭들이 으레 그러하듯 사진이랑 링크는 안 긁어가고 본문 내용만 긁어갔다. 일부러 자기가 시기상 더 일찍 쓴 것처럼 보이려고7월 23일에 쓴 글에 내 글을 복붙한 것 같았다. ㄹㅇ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  어제 밤에 진짜 열심히 쓴건데 지가 뭔데 내 걸 불펌해...신고당하고 나니 왜 작가들이 창작물에 그렇게 민감한지 알게 됐다..   카카오에 소명을 요청했..

신한은행에서 최근 1년 내 예적금 가입이력이 없거나, 신한은행 거래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판 적금을 내놨다. 나도 예적금은 따로 가입해 둔 게 없어서 바로 가입했다! 가입기간은 올해 12월까지지만 선착순 40만좌 대상이라 조기마감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가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1년까지 몇 달이 남은 경우라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가입 링크 https://nsol.shinhan.com/link.html?pr_id=PR1102S0011F01&prdGubun=1&prdCode=230011999 신한 SOL뱅크 nsol.shinhan.com 적금 이름은 바로 "언제든 적금"요새 나온 적금답지 않게 우대금리 충족 조건도 매우 간단하다! 요새는 자동이체 0.2% 급여이체 0.2% 체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