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만에서 소금커피를 먹었던 적이 있었다. 먹기 전에는 소금?? 소금을 왜 커피에 넣어..? 맛 이상할 것 같아...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유명하다니까..그래 기념으로 한 번 먹어보자! 하고 도전했던 85도씨 소금커피. 생각이상으로 단짠단짠에 너무 맛있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버블티보다 맛있었음ㅋㅋ 한 번 더 먹고오지 못한게 한이 될 정도..?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소금커피를 먹어보고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봤었는데...파는 곳이 없어서 포기했었다..ㅠ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한테 85도씨 소금커피가 CU에 들어왔다는 걸 듣고.... 가격은 2000원!! 가격은...흔한 편의점 커피 수준.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음,, 그래서 다음날 출근하면서 먹어보니까...맛은...음...ㅋㅋㅋㅋㅋ일단 대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