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

오랜만의 생존신고,,(이직 4주차 후기)

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이 벌써 11월 4일이네요... 사기업으로는 절대 이직 못할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사기업으로 이직해서 벌써 4주가 지났다. 10월 4일 퇴직일까지 풀근무였고, (마지막 날인데도 일은 겁.나 많이 주는 바람에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일하고..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하고 옴) 주말에 좀 쉬고 10월 7일 첫 출근을 했다. 이번주가 벌써 4주차인데... 일이 너무 많고 바쁘니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미친듯이 일하고 있다... 심지어 퇴근하고, 주말까지 일을 하고 있다...(근데 야근하면 혼남..아니 그럼 일을 적게 주라고🤬) 아니 내가 그동안 꿀 빤건지 여기가 유난히 바쁜건지.......나..괜히 이직했나...?내가 생각한 단점은,,1. 자리가 개 좁음 자리가 진짜 좁은데 노트북까지 ..

과거/2024 2024.11.04

201214~201220 일주일의 기록

201214~201220 일주일의 기록 20.12.14. Mon 드디어 이사간다..! 잘있어라 내 자취방..1년간 정들었는데 안뇽👋👋 본가로 들어오면서 안쓰는 물건을 당근마켓에 파는중 당근마켓에 중독된듯... 나도 얼른 매너온도 40 넘고싶다!! 20.12.15. Tue 끝나지 않는 방정리...정리에정리에정리를 거듭 오랜만에 옷장정리했더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음 아빠한테 옷장정리한거 자랑하니까 엄마닮아서 정리하는거 좋아한다고 ㅋㅋㅋㅋ 20.12.16. Wed 나의 이사로 시작된 우리집 대청소..갑분창고정리 시작... 엄마 심부름으로 슈퍼에서 종량제봉투랑 마대자루 사오면서 마카롱득템..^^ 오랜만에 콧바람 쐬니까 좋다😤😤 20.12.17. Thu 언니 집들이선물 사러 하나로마트에 가다가 접촉사고 발생....

과거/2020~2021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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