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24년 1월.. 이직준비를 시작하며 지원했던 고대의료원 교직원 채용 오랜만에 자소서 쓰는 거라 너무나 어색했다...내가 다시 이걸 하게 될 줄이야...사실 자소서 문항은 달랑 하나였다. "본인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돌려 막기 가능한 자소서 너무나 감사합니다🥹손쉽게 자소서 뚝딱 제출 클리어!그로부터 일주일 뒤서류 마감된 지 일주일 만에 전형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바로바로 합격>다음 전형에 대한 안내도 같이 되어 있었다. 근데.. 공교롭게도 AI 면접과 제주도 여행이 겹쳐버렸다..결국 제주도 여행에서 친구들 자쿠지에서 놀 때 쓸쓸히 노트북 켜서 ai면접을 봤다...속상해증말ㅠㅡㅠ사실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해서 초연한? 상태로 봤던 것 같다.ai면접이 그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