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4.12 일본 오사카

연말기념 🇯🇵일본 오사카 여행 -2 (1일차)

나는최고 2025. 2.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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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화요일

전날 친구들이랑 놀고 들어오느라.. 짐을 못 싸서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짐을 싸서 8시에 집을 나옴..
심지어 공항버스도 중간에 매진돼서 취켓팅 함....
왜 맨날 무계획에 쫄려하면서도 이 짓을 반복할까..?


아무튼 무사히 공항에 도착!
터미널 2는 처음 와 보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것 치곤 꽤나 텅텅,,





어차피 면세에서는 따로 산 게 없어서 그냥 바로 가서 보딩까지 일 함...ㅎㅎ


드디어 보딩😆


여행 전에는 대략적인 일정만 짜놓고... 비행기에서 짤 예정^^
뭐,, 항공권 숙소만 결제하면 80%는 끝난거 아닌감ㅎㅎ

1일차 : 교토
2일차 : 교토 / 오사카
3일차: 유니버셜
4일차: 오사카

파워 P의 자세.....




아무튼 무사히 오사카 도착👍

격한 환영


오사카>교토 하루카 티켓을 미리 사 뒀음
윤씨 때문에 환율이 올라서 안 사 뒀으면 큰일날 뻔함 ㅡㅡ

오사카역에서 처음에 영수증이랑 티켓을 같이 넣고 오류나서 ㅇㅡㅇ 이러고 있으니 역무원이 와서 도와주심...

어려워



오늘 첫 끼
세븐일레븐에서 계란 샌드위치랑 커피 사 마심 🥪☕️
얌얌긋


하루카도 원래 자리를 미리 예약해야 되는데 모르고 앉아 있었음.. 다행히 열차 내 역무원이 잘 처리해주심^^;;


열심히 달리고 달려 교토 도착



좀 전 보다는 정적인 환영
내가 교토에 오다니..!



버스 타고 숙소로 일단 이동했다.

내가 묵은 곳은 "밀레니얼즈 교토"

난 호텔에 돈 쓰는게 제일..아깝가 때문에 가성비 캡슐호텔을 구했다.
일본+혼자여행=캡슐호텔이 최고


그중에 밀레니얼즈는 호화 캡슐호텔인듯??

📍밀레니얼즈 교토
https://maps.app.goo.gl/aFEk1czF84vYqPP68

밀레니얼즈 교토 · Kyoto,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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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리클라이너 침대고 밑에 캐리어를 놓을 자리도 있다.
매우 쾌적함

에어팟으로 침대랑 조명 조작 가능함
아침 알람을 설정하면 침대가 자동으로 일으켜 준다고 함..
싱기방기


저녁 6시부터였나? 무료 맥주를 제공해줘서 잠시 라운지에 앉아서 일했다..^^



하루가 이동만 하다가 끝난게 아쉬워서 구경하러 나왔다.


숙소 바로 앞에 쇼핑몰 유니클로, GU, 로프트 등등이 있는 쇼핑몰이 있어서 바로 가서 구경했다.

매장이 엄청 크지는 않았는데, 있을건 다 있어서 여기서 쇼핑하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나는 나중에 오사카에서 사긴 했지만 교토가 더 쇼핑하기 편했다.

📍미나 쇼핑몰
https://maps.app.goo.gl/SFViwK8E1TS7tE8W7

mina Kyoto · Kyoto,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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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니 상점가 발견!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고 연말 분위기 물씬🎄
내가 늦게 가서 그런지 문이 많이 닫혀 있었다.

상점가에선 딱히 살만한 건 없어서 금방 나왔다.


📍신쿄고쿠 상점가
https://maps.app.goo.gl/ZyRHdb8hABka2qDy7

신쿄고쿠상점가 · Kyoto,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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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히 먹은거 외에 아무것도 못먹어서 너무 배가 고팠다.
뭐 먹을까 하다가 규카츠로 결정했다.


📍규카츠 교토가츠규
https://maps.app.goo.gl/9i3rVMc2vX7rdCPv9

규카츠 교토가츠규 가와라마치점 · Kyoto,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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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괜찮아서 갔는데 끝물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그리고 날 응대해준 직원 분은 외국 분이셨다. 약간 아랍느낌??
외국인 직원이 규카츠라니 좀 의외였다. 이것도 편견이겠지..?

착각해서 작은 사이즈를 시켜버림..ㅠㅠ
배가 1도 부르지 않았음.....
그래도 맛있었다..



첫 날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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